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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자, 일 할 시간이에요.”

 

이름

Gabriela Michel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나이

31

 

성별

 

외관

윤기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예쁘게 틀어올렸다. 약간 아래로 처진 눈매. 그리고 눈동자의 색은 사파이어와 토파즈 사이에 걸쳐져 있었다. 손은 아담한 편이지만 제 할 일을 거뜬히 해냈다. 나이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얼굴과 잘 어울리는 갈색 계통의 원피스를 입고 그 위에 가운을 걸쳤다. 특수한 곳이긴 하지만 병원에서 근무하기에 굽이 없는 신발을 신고 다닌다.

 

성격

상냥함 / 배려 / 이타심 / 참 된 어른 / 끈기

봄 햇살과 같이 따듯하다. 이런 그녀의 성격은 그녀의 동생에게 큰 영향을 끼쳤을 정도다. 상담사로서 가져야할 자세를 잘 갖추고 있는 사람이다. 고정관념을 가지지 않고 모두를 동등하게 대우하고 있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. 혹자는 그녀에게 손해보며 산다고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기에 삶에 큰 불만은 없다. 오히려 매일 감사할 일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다. 이름대로 세상에 없는 '천사'와도 같은 게 바로 그녀이다.

 

 

소속

- 연구원 (MPC)

 

 

능력

- x

 

프로그램에 참여한 계기

- 스카우팅

상담 심리를 배우면서 만나게 된 닥터 서현우의 제의를 듣고 관심이 갔고,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.

 

기타사항

- 10남매 중 세번째로 태어났다. 차녀.

- 바로 아래에 남동생이 있는데 심각한 우울증을 겪던 그에게 치료를 권하고 병원에 데리고 다닌 적이 있다.

- 본직은 외과의. 도구만 있으면 간단한 외과 수술은 가능하다. 심리학에 대해서도 공부했는데 최근엔 상담심리에 관심이 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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